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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 "30년 전 옷 아직도 입어"…몸매비결은 소식+스쿼트

등록 2020.07.28 0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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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진미령을 출연했다.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진미령을 출연했다.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진미령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진미령을 출연했다.

진미령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진미령은 "오늘 입은 옷이 30년 전에 산 옷이다. 몸무게를 유지하다 보니 이렇게 입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관리 비결을 묻는 말에 진미령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소식을 한다"라며 "밥을 동남아에서 먹는 안남미를 먹고, 반 공기 정도만 먹는다. 물을 넉넉히 부으면 맛있다. 나이가 들수록 식사량을 줄여야 된다고 하더라. 습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운동은 매일 하진 않지만, 습관적으로 스쿼트를 한다. 30번씩 3세트를 하고 윗몸일으키기는 100개를 한다. 옷을 입었을 때 만족스러워서 힘들어도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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