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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8월 '수퍼서머 페스티벌'…3000대 한정 최대 7% 할인

등록 2020.08.04 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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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년 월 1만원 납부하는 '여유만만 365 할부' 전 모델 운영

쌍용차, 8월 '수퍼서머 페스티벌'…3000대 한정 최대 7% 할인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쌍용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차종에 따라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수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G4렉스턴의 경우 최대 380만원의 할인혜택(로열티 프로그램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수퍼서머 페스티벌'은 선착순 3000대(전 차종 포함) 한정으로 운영된다. 차종과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쌍용차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에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언택트 레저의 필수 아이템 차박텐트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휴가비 지원 대신 어드벤처 키친 세트가 포함된 '아웃도어 드림 기프트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전체 기프트 패키지 대신 최대 150만원 휴가비를 선택할 수도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1.9~3.9%(36~72개월)의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개월 이상을 이용할 경우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전 모델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함으로써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도 운영한다.

언택트 레저를 위해 풍성하게 구성한 '아웃도어 드림 기프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부담 없는 휴가를 위해 무이자할부도 준비했다.

이 외에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했을 경우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모델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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