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 판타지 드라마 '시크릿 가든' 19일 개봉 확정

[서울=뉴시스] 영화 '시크릿 가든' 메인 포스터. (사진=이수C&E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국 영화배우 콜린 퍼스 주연의 영화 '시크릿 가든'이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배급사 이수C&E는 4일 이러한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당초 26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1주일 앞당겼다.
 
명작 소설 '비밀의 화원'을 영화화한 '시크릿 가든'은 호기심 많은 소녀 '메리'가 이모부 '아치볼드'의 저택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콜린 퍼스와 줄리 월터스, 딕시 에저릭스 등 세 주인공이 등장하며 영화 '해리포터'와 '패딩턴' 스태프가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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