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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하루카, 노민우와 열애설 부인…"전혀 아니다"

등록 2020.08.31 19: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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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 (사진 = 뉴시스 DB) 2020.07.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 (사진 = 뉴시스 DB) 2020.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일본의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노민우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31일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아야세 하루카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한 음료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노민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지난달 일본의 일부 매체는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졌고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해 결혼설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노민우 소속사 측은 "좋은 친구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아야세 하루카 측도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등에서 활약했으며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트랙스 탈퇴 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의 선물-14일', '검법남녀 시즌2', 영화 '쌍화점', '명량'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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