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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BIAF2020 홍보대사…10월23일 개막

등록 2020.09.09 17: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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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이나은 (사진 = BIAF2020) 2020.09.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이나은 (사진 = BIAF2020) 2020.09.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나은은 9일 서울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22회 BIAF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BIAF2020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 저와 동갑이기도 한 22살 BIAF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윤갑용 조직위원장은 "BIAF는 올해도 아카데미 공식 지정 영화제로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채환 집행위원장은 "BIAF가 관객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을 되돌려주는 영화제'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BIAF는 다음달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총 42개국 130개 작품이 선정작으로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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