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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세리, 첫 솔로 싱글 '다가와' 오늘 발매

등록 2020.09.11 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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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달샤벳 출신 세리가 11일 첫 솔로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에스드림이엔티 제공) 2020.09.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달샤벳 출신 세리가 11일 첫 솔로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에스드림이엔티 제공) 2020.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달샤벳' 리더 출신 세리가 첫 솔로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11일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세리의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다가와'가 오늘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다가와'는 눈치보며 밀당하지 말고 함께 하고 싶으니 다가와 달라는,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풋풋한 고백송이다. 경쾌한 기타 연주와 함께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특히 세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리는 '달샤벳'으로 지난 2011년 데뷔해 '슈파 두파 디바', '블링블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방송 출연은 물론 유튜브 등 다방면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달샤벳'은 멤버들이 기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모두 만료돼 떠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는 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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