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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계 이효리' 김용임, 갱년기 고민→청양고추 폭탄 식사

등록 2020.09.16 16: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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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 제14회 (사진=TV조선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 제14회 (사진=TV조선 제공) 2020.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김용임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다.

TV조선은 "16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 14회에 고속도로 메들리 1000만 장의 주인공 가수 김용임이 출연해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사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글서글한 눈웃음에 '트롯계 이효리'로 불리는 김용임은 이날 방송에서 눈웃음 뒤에 숨겨진 50대 갱년기를 공개한다. 김용임은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라며 "화가 많이 쌓여있다"고 갱년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김용임은 청양고추 폭탄 식사로 함께 식사하던 조카 부부의 원성을 샀다. 김용임은 매운맛에 대한 철학으로 "청양고추를 먹어 욱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김용임은 행사에 가는 차 안에서 가수 양희은, 하춘화, 현숙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도 보여준다. 입으로 아쟁 연주 소리를 내는 개인기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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