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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작업하던 50대 공업사 사장 버스에 깔려 숨져

등록 2020.09.21 12: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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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인승 버스 미끄러지며 덥쳐

[영암=뉴시스]김민국 기자 = 21일 오전 9시40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모 자동차 공업사에서 장비에 고정해 놓은 21인승 버스가 미끄러지며 차량 아래서 작업하던 사장 A(53)씨의 가슴을 압박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업사 바닥의 경사로 인해 A씨가 버스 수리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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