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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글로벌사이버대 '전문인력 양성' 협약

등록 2020.09.23 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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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글로벌사이버대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1세기 대학 발전과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과 유학수 글로벌사이버대 입학처장은 23일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지식과 정보교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교육훈련·전문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구미대 졸업생이 글로벌사이버대에 편입할 경우 3학기 동안 수업료 장학혜택도 준다.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정국, 뷔, RM, 슈가, 제이홉, 지민의 모교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사립대학이다.

세계 첫 뇌교육 학위과정 신설과 뇌교육융합연구소 설립 등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창주 총장은 "전방위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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