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 확진…누적 358명
[서울=뉴시스]
358번 확진자는 서구 도마동에 사는 30대로,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해외입국자 확진자는 31명째다. 자가격리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한편 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한다. 이 기간동안 실내 50인 이상·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이 금지된다. 다단계나 방문판매 등 특수판매업의 직접판매 홍보관이나 대관행위도 모두 금지된다.
특히 정부의 추석연휴특별방역 방침에 따라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고위험 시설 5종에 대해서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1주일간 집합금지 조치로 강화된다.
시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점검과 해외입국자 관리,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선별진료소는 유증상자 및 확진자의 접촉자 등에 대해 신속한 검체 채취 및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5개구 보건소와 충남대병원, 한국병원 등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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