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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분야 부패 근절한다

등록 2020.09.28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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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사회적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8일 오후 남구 롯데호텔 일원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및 안전분야 부패 근절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 활동은 시 안전총괄과 직원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박동욱·이운기·조복래) 관계자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연휴 기간을 앞두고 7대 안전무시 관행 및 안전분야 부패 근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7대 안전무시 관행이란 소방활동 방해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 및 과적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생활 속에서 자리 잡고 있는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말한다.
 
홍보 활동 참석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항균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나눠준다.
 
안전분야 부패 근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행동수칙을 중점 알린다.
 
시는 7대 안전무시 관행과 안전분야의 부패를 근절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행동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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