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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진출한 '숨듣명 콘서트' 시청률 2.3%

등록 2020.10.03 1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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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진출한 '숨듣명 콘서트' 시청률 2.3%


[서울=뉴시스]문화부 야국 기자 = 웹예능 '문명특급'이 유튜브를 넘어 지상파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문명특급-숨듣명 콘서트'는 전국가구 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숨듣명'은 숨어 듣는 명곡이라는 뜻으로 '문명특급'에서 재재(이은재 PD)가 가수들과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등을 만나 '숨듣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를 진행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석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티아라, 틴탑, 유키스, SS501, 나르샤가 출연했다. '숨듣명'으로는 나르샤의 '삐리빠빠'와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 유키스의 '만만하니',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섹시 러브(Sexy Love)', SS501의 '유 아 맨(U R MAN)'의 무대에 이어졌다.
 
 2000년대 중후반과 201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추억 속 무대가 재현되며 SNS 등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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