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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형' 이재원, 결혼 3년 만에 득녀…"순산·행복한 날"

등록 2020.10.06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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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재원.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이재원.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이재원이 결혼 3년 만에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이재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아주 건강히 출산했다. 감사하다. 정말 행복한 날이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사랑 둘 모두 건강. 진짜 너무 고생 많았어"라고 적었다. 아내와 딸이 누워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이에 tvN 월화극 '청춘기록'에 동반 출연 중인 배우들이 축하를 건넸다.

배우 박소담은 "오빠 너무 축하해. 건강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권수현과 신동미도 "너무 축하해"라고 반응했다. 이재원은 극중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의 친형 '사경준' 역할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재원은 2017년 9년간 교제한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으로 데뷔한 이재원은 드라마 'VIP',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이의 있습니다'와 영화 '황제를 위하여',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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