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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도 싱글벙글' 강석·김혜영, '디지털 전환' 돕는다

등록 2020.10.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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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스마트상점·공방 등 소개

[서울=뉴시스] 강석(왼쪽), 김혜영(사진=MBC 제공) 2020.05.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석(왼쪽), 김혜영(사진=MBC 제공) 2020.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 공중파 방송의 공동 진행자로 30년 이상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석과 김혜영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정책을 홍보하는 전도사로 나선다. 

중기부는  방송인 강석과 김혜영이 출연한 ‘소상공인 디지털화로 싱글벙글’ 홍보영상 3편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첫 편을, 두번째와 세 번째 편은 내달 4~5주에 각각 공개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정책 ▲디지털 전통시장,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지원정책 ▲스마트상점, 스마트공방 지원정책 등 3편이다. 방송인 강석과 김혜영이 출연했고,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개그맨 이문재도 강석의 조수 역할로 출연한다.

영상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제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또 ▲온라인 배달과 무선 결제가 가능한 디지털 전통시장 ▲한 상권에 디지털 전통시장·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모은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스마트공방 등을 소개한다.

김중현 홍보담당관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눈높이에 맞는 홍보물로 소상공인 디지털화가 멀리 있지 않고 어렵지 않다는 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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