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우정 반지 쟁탈전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23회 (사진=TV 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2020.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우정 테스트를 치른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23회에서 입학 후 5개월간 쌓아온 우정을 알아볼 수 있는 '일심동체 수업'을 받는다.

 '뽕숭아학당' 제작진은 "트롯맨 F4는 팀워크만큼은 그 어느 팀보다 자신 있다고 호언장담하면서 어느 때보다 온몸을 불살라 우정을 증명했다" 며 "트롯맨 F4의 훈훈 케미와 더불어 브레이크 없는 포복절도가 아낌없이 터지게 될 ‘이심전심 클래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13일 밝혔다. 

트롯맨 F4는 '이심전심 클래스'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서로 간의 호흡을 알아보는가 하면 우정 반지를 걸고 진심이 얼마나 통하는지 알아보는 다양한 테스트를 벌인다. 

특히 트롯맨 F4는 황금색 우정 반지 4개를 보면서 의욕을 불태운 후 준비된 극강의 미션들을 돌파하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한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트롯맨 F4는 예능감도 선보인다.   

첫 동작 일치 테스트에서 트롯맨 F4는 세대 차이 벽을 뛰어넘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댄스 일치 테스트에서는 예상을 뒤엎는 댄스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초토화시켰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시종일관 몸치로 재미를 선사한다. 트롯맨 F4 대표 몸치였던 이찬원도 의외의 댄스 실력을 보여 '춤신춤왕'으로 거듭났고 과거 아이돌 활동을 했던 장민호는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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