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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선발대회' 송해→인순이, 베일 벗었다…22일 첫 공개

등록 2020.10.14 1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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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엠넷 '부캐릭터 선발대회' 1화 예고편. (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엠넷 '부캐릭터 선발대회' 1화 예고편. (사진 = 엠넷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엠넷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 '부캐릭터 선발대회'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14일 공개된 '부캐 선발대회' 1회 예고 영상에선 대회에 참여한 다양한 출연진과 이들의 '부캐(부캐릭터)'가 밝혀졌다. '아리송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최고령 국민MC 송해부터 가수 인순이, 비투비 서은광과 이창섭, 유키스 수현, 더블에스오공일(SS501) 출신 박정민, 코미디언 김미려, 스트리머 꽈뚜룹 등이 등장했다.

이들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뒤흔든 특색 있는 퍼포먼스와 '부캐'에 어울리는 분장, 상상을 뛰어넘는 설정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마쳤다.

'부캐 선발대회'에 출전한 출연자들이 자신의 '본캐'인 실제 모습과 화려한 '부캐' 사이에서 오는 괴리를 이겨내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 국내 최초 '부캐' 세계관을 창시한 마미손과 다양한 부캐를 갖고 있는 유세윤, '둘째 이모' 김다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CJ ENM의 엠넷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합작법인인 (주)페르소나유니버스는 "부캐선발대회는 본캐로 이미 유명한 연예인들에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인 부캐를 창조해 하나의 세계관으로 풀어낸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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