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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장혁 "바다가 답답한 마음 풀어줄 것 같아 기대"

등록 2020.10.20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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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장혁. (사진 =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장혁. (사진 =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배우 장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6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를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버라이어티다.

열정 하나 믿고 나선 요트 무식자 멤버들이 요트 조종 면허 시험부터 시작해 요트를 알아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담아 리얼한 요트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 여정에 함께하는 장혁은 요트를 배워 나가는 '요트 신생아'로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

첫 방송을 앞두고 장혁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 등을 밝혔다.

먼저 합류 이유에 대해 "요트로 여행하는 과정이 재밌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바다가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기대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 배를 탄 배우 최여진, 코미디언 허경환, 가수 소유, 김승진 선장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바다와 섬이 탁 트여 있어 마음을 오픈 시켜주니, 같이 항해하면서 대원들과 가까워졌다. 다같이 모여 사람 인(人)자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처음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갈 때는 그도 긴장이 됐다고. 장혁은 "프로그램의 제목에 '더 비기닝'이 있다. 시작하는 단계라는 말이다. 요트를 처음 시작하는 거라서 익숙하지 못한 모습도 있겠지만, 열심히 상황을 헤쳐나가고 그 안에서 작은 것들이라도 무언가를 얻어가는 과정과 경험들이 있었다"라며 "설레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 많이 있다. 그런 느낌을 같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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