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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신박한 정리' 도전...폐업 물건까지 역대급 난이도

등록 2020.10.26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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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6일 방송되는 tvN 예능물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홍석천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6일 방송되는 tvN 예능물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홍석천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새 출발을 위해 '신박한 정리'를 찾았다.

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신박한 정리'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최근 이태원 가게를 정리하고 폐업한 가게 물건들까지 집에 들여놓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찬 상황.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꽉 막힌 집안이 더욱 불편하게 느껴져 고민이 많은 홍석천이 '신박한 정리단'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남다른 감각으로 익히 알려진 홍석천의 집에는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태국 등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직접 공수해 온 예술품과 패션 아이템이 가득했다.

마치 박물관을 연상케할 정도로 진귀한 물건들이 가득해 눈은 즐겁지만, 정작 편안한 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공간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더한다.

거실과 주방을 차지한 가구부터 초대형 금고, 현금 계수기, 20년이 넘은 옷으로 가득한 옷장까지 차고 넘치는 공간을 정리하며 대립하는 석천과 신애라의 밀고 당기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 역시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석천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가 깜짝 방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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