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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4분기도 적극 대응해야"

등록 2020.10.27 14: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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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계열사 자산운용 부서장 회의

운용 현황 점검, 시너지 발전 방향 논의

[서울=뉴시스] 27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자산운용 전략회의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제공) 2020.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7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자산운용 전략회의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제공) 2020.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주관으로 '제4차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계열사 자산운용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농협금융 자산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각 계열사 특성에 따른 향후 시너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 내부 위탁운용을 중심으로 한 범농협 차원의 운용 역량 결집과 각 계열사 라인업을 활용한 투자기회 확대 등을 조율했다. 특히 인공지능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김형식 대표를 초청해 AI 기반 자산운용 현황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김 부사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각 계열사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그간 유동성 장세로 시장 반등이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져왔으나, 미 대선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4분기에도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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