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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선수 확진관련 39건 음성…29건 검사중

등록 2020.10.28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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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강종민 기자 = 4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에서 엠블럼이 공개되고 있다. 2020.01.04.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강종민 기자 = 4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에서 엠블럼이 공개되고 있다.  2020.01.04.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선수 외에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인 442번(대덕구 거주 20대) 확진자와 관련해 동료 등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후까지 39건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29건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중이다. 

442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가 끝난 뒤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은 오는 31일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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