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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하선 "연애시절 류수영에 미쳐있었다"

등록 2020.10.30 16: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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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하선. (사진=SBS 제공) 2020.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하선. (사진=SBS 제공) 2020.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박하선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솔직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다.

박하선은 오는 11월1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한다.

이날 박하선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정말 예쁘다"고 환호했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지 5년차인 박하선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박하선은 "연애시절 남편을 놓치지 싫었다", "미쳐있었다"며 애정 폭발 고백을 하는가 하면 그네를 타다가 류수영과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던 박하선이 결혼 후 확 달라진 '현실' 부부의 세계를 공개하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류수영의 애정 장면에 대해 결혼 전후로 달라진 마음을 밝히며 뜻밖의 쿨내를 풍겼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우주에 남편과 둘만 남는다면'이라는 질문에 200%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어머니들의 폭풍 공감을 샀다는 전언이다.

이 외에도 박하선은 나훈아에 푹 빠진 네 살 딸 때문에 깜짝 놀란 일화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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