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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미스트롯'2' 심사단 합류

등록 2020.11.04 1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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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포스터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제공) 2020.11.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포스터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제공) 2020.1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기존 중심의 마스터들과 함께 충격적인 인물을 파격 기용하는 특별 마스터 제도를 도입, 국민들의 시각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며 "현재 트롯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들인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별 마스터로 나서게 되는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제작진은 트로트가 대국민적인 사랑을 받는는 점을 고려해 3~4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가 아닌,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마스터 군단 체제를 도입했다.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등 관록의 음악인과 더불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인물들이 마스터로 나섰다. 

이번 '미스트롯2'에서는 '미스터트롯’ 오디션을 통해 트롯 라이징 스타로 성장한 톱6가 직속 선배의 노하우는 물론 직접 경험했던 오디션 무대 경험으로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특별마스터'로 나서는 '미스터트롯' 톱6는 심사보다는 전 시즌 오디션을 거친 선배로서 조언과 공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할 '미스터트롯' 톱6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에 이어 TV조선이 내놓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2월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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