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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최강희와 한솥밥

등록 2020.11.11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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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정이랑. (사진=매니지먼트 길 제공) 2020.1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정이랑. (사진=매니지먼트 길 제공) 2020.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정이랑이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길은 11일 "정이랑이 한층 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08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이랑은 tvN 'SNL코리아' 크루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SBS Plus '당신을 주문합니다'를 통해 배우로 전향해 '로스:타임:라이프', '보그맘', '대장금이 보고있다',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공포 코미디 장르의 독립 장편 영화 '귀신'에서 광기 어린 캐릭터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매니지먼트 길에는 배우 최강희, 차수연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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