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오늘 첫 온라인 콘서트

[서울=뉴시스] 크나큰. 2020.11.15. (사진 = 220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크나큰(KNK)'이 15일 오전 11시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FC 라이브(LIVE)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라이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일본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RIDE'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록곡 무대로 80분을 꽉 채운다.

2016년 '노크(KNOCK)'로 데뷔한 크나큰은 그간 '백 어게인(BACK AGAIN)', '해, 달, 별',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등을 불렀다. 전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한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하다 작년 220엔터테인먼트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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