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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이정 "가슴 속 꿈 꺼내주고파"…웹예능 '네버랜드'

등록 2020.11.20 1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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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공개

[서울=뉴시스] 혼성그룹 '쿨' 이재훈·가수 이정. (사진 = 크리에이터링랩 제공) 2020.1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혼성그룹 '쿨' 이재훈·가수 이정. (사진 = 크리에이터링랩 제공) 2020.1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과 가수 이정이 유튜브 예능 '네버랜드(NEVERLAND) 남자들의 동화'에서 '피터팬'을 찾아 떠난다.

20일 웹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리에이터링랩에 따르면 이재훈과 이정이 출연하는 '네버랜드'는 지난 13일 첫방송됐다.

 이 웹예능은 이재훈과 이정이 현실의 벽에 막혀 동심을 잃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초대해 그들이 잊고 지냈던 진정한 행복과 꿈을 함께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두 사람은 각각 '피터'와 '마이클'로 참여한다.

이재훈은 지난달 진행된 첫 촬영에서 제작진에게 "'네버랜드'에 놀러 오는 친구들의 가슴 속 깊이 간직해놓은 꿈을 꺼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은 "어릴 적에는 불가능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았다"며 "여기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놀고 싶으면 놀고, 먹고 싶으면 먹고…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두 사람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찾아가고 싶고, 꿈을 찾고 싶은 '네버랜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유튜브 크리에이터링랩 채널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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