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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닥치고 스쿼트' 저작권료에 충격…"1원 실화냐?"

등록 2020.11.24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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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그맨 이승윤이 24일 공개한 '닥치고 스쿼트' 저작권 수입. (사진 = 이승윤 인스타그램) 2020.11.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이승윤이 24일 공개한 '닥치고 스쿼트' 저작권 수입. (사진 = 이승윤 인스타그램) 2020.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개그맨 이승윤이 '닥치고 스쿼트'의 저조한 저작권료 수입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승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저작권협회에서 송금한 계좌 내역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저작권료로 단 1원이 입금됐다.

그는 이에 대해 "'닥치고 스쿼트' 첫 저작권료 입금. 1원 실화냐?"라며 "회식은 없던 걸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승윤은 헬스인을 위한 노래를 만들기 위해 직접 가사를 썼고, 지난 6월27일 '닥치고 스쿼트'를 발표한 바 있다.

방송인 유병재는 해당 게시물 댓글에 폭소하는 댓글을 달았고, 이승윤은 "나도 우울할 때 봐. 웃겨서"라고 반응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1원은 어떻게 해야 찍힐 수 있는 거지?"라고 묻자 "나도 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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