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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층 사회공헌활동 돕는다

등록 2020.11.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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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북권NPO와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건물 단면도. (단면도=서울시 제공) 2020.1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건물 단면도. (단면도=서울시 제공) 2020.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동북권 50+세대의 다양한 사회활동과 생애전환 교육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동북권NPO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권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12월에는 두 기관의 상호 사업 이해와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50+워킹그룹중심으로 간담회가 열린다. 내년 3월에 개설되는 북부캠퍼스 정규교육과정에 동북권NPO지원센터 시민 활동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두 기관은 사회공헌활동 발굴과 생애 전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각종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며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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