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328번째
[서울=뉴시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에 사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7일부터 목 따가움 증상을 보였으며, 이날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한 검체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감염 경로 등 역학적 연관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A씨는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받을 예정이다.
도 보건당국은 A씨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역 등을 분석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여부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