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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328번째

등록 2020.11.29 2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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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28명으로 늘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에 사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7일부터 목 따가움 증상을 보였으며, 이날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한 검체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감염 경로 등 역학적 연관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A씨는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받을 예정이다.

도 보건당국은 A씨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역 등을 분석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여부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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