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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단체 헌혈 통한 코로나19 극복 동참

등록 2020.11.30 1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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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월 정기헌혈 주간 정해 300여명이 헌혈 동참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30일 단체 헌혈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2020.11.30.(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30일 단체 헌혈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2020.11.30.(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30일 단체 헌혈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이날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이동헌혈차가 도공 사옥으로 와 실시됐다.

본부 및 산하기관(지사 포함)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 나눔 실천을 함께 했다.

도공 권혁 전북본부장은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헌혈 장려 운동으로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6·11월 한 달씩 헌혈 주간으로 정해 모든 산하 기관(전주·부안·무주·논산·진안·보령지사)이 자율적으로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0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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