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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눈컴퍼니와 전속계약…김슬기·조한철과 한솥밥

등록 2020.12.14 1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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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상희. (사진=눈컴퍼니 제공) 2020.1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이상희. (사진=눈컴퍼니 제공) 2020.12.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이상희가 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눈컴퍼니는 이상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그의역량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연기를 시작한 이상희는 영화 '눈꺼풀', '철원기행', '연애담', '누에치던 방', '물 속에서 숨 쉬는 법',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당신의 부탁', '겨울밤에' 등 독립영화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배우다.

2017년 '연애담'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촬영을 끝마쳤다. 이 작품에서 교사 박선화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눈컴퍼니에는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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