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DIP·대경ICT산업협회, 2020년 랜선 대경ICT인의 날 개최

등록 2020.12.17 17:09: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0년 랜선 대경ICT인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업과 관련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년 랜선 대경ICT인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업과 관련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경ICT산업협회(협회장 서상인)는 공동으로 2020년 랜선 대경ICT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내 SW융합기술지원센터 1층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상인 협회장을 비롯, 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김유현 원장,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하인성 원장,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성병호 정책기획단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매년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수백여 명이 대면방식으로 참석하던 대경ICT인의 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올해는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본 행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따라서 행사 슬로건도 '코로나의 파장을 기회의 리듬으로'로 정하고 대구지역 SW(소프트웨어) 기업 간 비대면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기업간 교류를 촉진하는 초점을 맞췄다. 또 지역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시상은 ㈜한국알파시스템 김재용 대표이사와 ㈜페르소나 배준철 대표 등 5명이 대구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우수기업과 관련 기관 임직원 10여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후 ICT기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아이지아이에스가 '글로벌 팀 대구 추진실적 공유', ㈜우경정보기술이 '코로나 19 관련 위기극복 및 성장 사례‘를 소개했다.

온라인으로 지켜볼 회원사와 관련조사자를 위해 행사 영상을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 확인토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