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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경,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4' 새 MC

등록 2021.01.03 1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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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화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위클리 차이나우 4' (사진= 중화TV 제공) 2021.0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화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위클리 차이나우 4' (사진= 중화TV 제공) 2021.0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에이프릴' 채경이 중화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위클리 차이나우 4' 진행을 맡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채경은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4’의 새로운 MC를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겁고 강렬한 이슈들만을 골라 랭킹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4에서부터는 채경이 시즌1부터 '위클리 차이나우' 진행을 맡아 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과 호흡을 맞춘다.

"중국 소식을 재미있게 소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채경은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승혜와 방송인 장위안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사회, 경제, 문화, 연예등 핫이슈를 전하는 랭킹쇼 '차이나 해시태그' 코너에서는 네 명의 출연진이 준비해 온 중국 소식이 공개됐다. '365일 크리스마스'부터 '빨간 날'까지 다채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보이차(보면 볼수록 이로운 차이나)' 코너에서는 새해 단골 목표인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중국 스타들이 소개됐고 채경도 본인만의 다이어트 비결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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