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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용품 쇼핑 부담 끝…쿠팡 '알뜰한 멍냥상회'

등록 2021.01.06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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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약 7300개 할인

와우 회원. 최대 65%↓ 혜택

[서울=뉴시스]쿠팡 '알뜰한 멍냥상회'

[서울=뉴시스]쿠팡 '알뜰한 멍냥상회'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쿠팡이 10일까지 '알뜰한 멍냥상회'를 운영한다.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각종 용품 약 7300개를 특가에 선보인다.

쿠팡 멤버십 '와우' 회원들은 '특별관'에서 최대 65% 할인가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도비 밸런스 강아지 사료' '내츄럴발란스 닭고기&연어 맛 캣 사료' '캣퓨어 미니 스틱 콤보 간식' '잇츄 덴탈껌 꿀&프로폴리스' '초코펫하우스 논슬립 사각 배변판 매트' 등이다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카테고리관'에서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크게 개와 고양이로 나누고, 각각 사료, 간식, 배변 용품, 외출 용품, 장난감 등으로 세분화한다. 90여 인기 브랜드가 최대 30% 할인가에 상품을 내놓는다. 

'목욕/미용/건강' '하우스/이동장/방석' 등 카테고리는 개와 고양이 용품을 한데 묶어 기능별 맞춤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항다.

타이틀은 멍냥상회지만, 햄스터, 토끼 등 소동물, 어류, 파충류, 조류 등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고객을 위한 쇼핑 리스트도 망라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길어진 집콕 기간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완동물 용품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펫 시장 트랜드에 맞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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