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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스트레이키즈', 작년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등록 2021.01.12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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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트레이키즈. 2021.01.12.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트레이키즈. 2021.01.12.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작년 연간 국내 음반 판매량 총합 100만 장을 돌파했다.

12일 JYP와 음반 집계 사이트 가온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작년 한 해 동안 101만6120장(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선보인 정규 1집 '고생(GO生)'과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을 비롯해 기존 국내 발매 앨범을 포함한 총 누적 판매량 기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1집과 리패키지 앨범으로 자체 최다 음반 출고량을 달성하며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두 작품의 누적 판매량은 각각 36만4252장, 44만625장으로 총 80만4877장에 달했다.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부터 2019년 12월 발매된 '클레 : 레반터(Clé : LEVANTER)'까지 기존 앨범들도 지난해에만 판매량 합계가 21만 장을 넘어섰다.

스트레이 키즈는 중독성 강한 '마라맛 장르' 음악과 콘셉트를 표방한다. 매 앨범마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또 자체 리얼리티, 시즌 송,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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