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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유인나 '새해전야' 설 연휴 출격, 2월10일 개봉

등록 2021.01.20 0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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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새해전야' 제작보고회.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20.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새해전야' 제작보고회.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20.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새해전야'가 설 연휴에 출격한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새해전야'가 2월10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새해전야는 지난해 연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늦췄다.

영화는 새해를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는다. 결혼 일주일 전 커플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결혼전야'(2013)의 홍지영 감독이 다시 선보이는 멀티캐스팅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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