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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박형준,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

등록 2021.01.27 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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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 제6회 (사진=MBN '트롯파이터' 제공) 2021.0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 제6회 (사진=MBN '트롯파이터' 제공) 2021.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박형준이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트롯파이터' 6회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들이 등장한다. 

 데뷔곡 '왜 하늘은'으로 가요계를 휩쓴 이지훈에 이어, 1994년 전 국민을 농구 팬으로 만든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청춘스타 박형준이 출격을 예고했다.

박형준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에 맞춰 드리블, 슈팅 등 그때 그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진 무대에서 박형준은 농구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꾸민다. 박형준은 치어리딩을 하듯 격한 댄스를 소화한 열정적인무대로 출연진로부터 환호성을 받는다.

특히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낸 박형준은 왕년에 가수를 했던 특별한 이력도 공개한다. 박형준은 "부끄럽지만 2집 앨범까지 냈다"며 음반을 2차례 냈던 과거를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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