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범죄 스릴러 미드 '코요테' 오늘 독점 공개

[서울=뉴시스] 미드 '코요테' 포스터. (사진=왓챠 제공) 2021.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왓챠의 2021년 두 번째 익스클루시브(독점) 시리즈 '코요테'가 10일 오후 5시부터 공개된다.

'코요테'는 은퇴한 미국 국경순찰국 연방 요원이 멕시코 카르텔의 위협을 받고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나드는 6부작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지난 1월 CBS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CBS All Access에서 공개됐다.

인기 유명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제작진인 미셸 맥라렌이 감독 및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영화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미드 '쉴드: XX 강력반', '고담' 등에 출연한 마이클 치클리스가 주연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6종의 스틸은 주인공 벤 클레먼스(마이클 치클리스)가 미국 국경의 수호자에서 멕시코 카르텔의 하수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인상적인 드라마답게 스틸 속에서도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왓챠는 지난해부터 '왓챠 익스클루시브'라는 이름으로 '이어즈&이어즈', '와이 우먼 킬', '킬링 이브' 시즌 3, '한자와 나오키(2020)', '위 아 후 위 아' 등 매달 새로운 작품을 독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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