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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완전체 컴백?…SM "결정된 바 없다"

등록 2021.02.19 1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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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2021.0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2021.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컴백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컴백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컴백 시기는 5~6월쯤으로 맞추고 있으며, 가능할 시 음악방송도 진행할 것이다"고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티파니, 수영, 서현은 다른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지만 꾸준히 만나며 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지난해에는 데뷔 13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다 같이 모여 파티를 열기도 했다.

소녀시대 8인의 전작은 2017년 8월 나온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다. 이번 컴백이 성사된다면 약 4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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