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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유통, 제12기 정기 주주총회

등록 2021.02.26 0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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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합천유통 양파 수출 선적식. 2019.09.07. (사진=합천군 제공) photo@newsis.com

【합천=뉴시스】합천유통 양파 수출 선적식. 2019.09.07. (사진=합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0년도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2020년도 재무제표, 2021년도 사업계획 보고, 대표이사 및 이사, 감사 선임 승인건 등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합천유통은 지난 해 합천댐 침수피해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98억원 매출과 당기순이익 2억 1000만원을 달성했다.

주주총회 결과, 합천유통 대표이사는 장문철 대표가 재선임 되었고 이사는 손덕봉 합천호농협조합장, 김진석 새남부농협조합장, 신영순 농촌지도자회 부회장, 조경숙 여성농업인회 사무국장이 선임됐으며, 감사는 김용욱 합천축협조합장, 박희규 친환경협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장문철 대표를 비롯한 많은 주주분들과 직원들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뛰어준 것의 결과물”이라며, “합천유통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주분들을 비롯한 군민들께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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