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소년 주말리그 6일 시작…9개 구단 참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L은 한국 농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 저변 확대를 위해 2017~2018시즌부터 KBL 유소년 주말리그를 운영해왔다.
이번 유소년 주말리그는 안양 KGC인삼공사를 제외한 9개 구단이 참여하며, 10세 이하(U-10), 11세 이하(U-11), 12세 이하(U-12), 15세 이하(U-15) 4개 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또 A(삼성·SK·KCC), B(DB·오리온·전자랜드), C(LG·KT·현대모비스) 3개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권역별 1위 팀이 결승리그에 오른다.
6일 창원, 14일 부산 경기 등 C권역 경기가 먼저 진행되며, 수도권 구단이 포함된 A권역과 B권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추후 일정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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