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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2일 '뮤지컬 갈라 더 베스트' 콘서트

등록 2021.03.10 1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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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베스트 포스터. (포스터=노원구 제공) 2021.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베스트 포스터. (포스터=노원구 제공) 2021.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적 갈증을 느끼고 있는 구민들에게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베스트(The Best)'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12일 오후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김소현·카이 등이 출연한다. 배우들의 대표곡들과 뮤지컬 '팬텀' 속 노래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명곡들도 공연에 포함된다.

구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갈라 콘서트 이후에도 클래식, 국악, 가요,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연이어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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