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첫 모녀 손님, 주현미·임수현…'싱어게인' 52호
[서울=뉴시스]'수미산장'의 첫 모녀 손님으로 가수 주현미와 딸 임수연이 동반 출격한다. (사진=SKY, KBS 수미산장 제공) 2021.04.01. [email protected]
'수미산장' 제작진은 1일 "주현미와 임수연 모녀가 오는 8일 방송될 '수미산장'의 새로운 손님으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레전드 트로트 퀸' 주현미의 '귀호강 노래'와 그녀의 딸이자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화제의 음악 예능 JTBC '싱어게인'에 '52호'로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한 임수연은 아무도 몰랐던 엄마 주현미의 반전 면모를 진솔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또 세상 모든 딸들을 대표해 임수연이 주현미에게 전하는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주현미와 그녀의 딸 임수연의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10시40분에 SKY와 KBS 2TV에서 방송된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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