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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이상엽과 한솥밥

등록 2021.04.06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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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상현. (사진=웅빈이엔에스 제공) 2021.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상현. (사진=웅빈이엔에스 제공) 2021.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윤상현이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웅빈이엔에스는 6일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윤상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인 만큼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윤상현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가수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다수 OST에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다. 또 윤상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자상한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의 대표주자로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예능까지 섭렵했다.

웅빈이엔에스는 이상엽, 이재황, 한준우, 손성윤, 김선아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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