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현우·차화연·박하나, '신사와 아가씨' 출연 검토중

등록 2021.04.07 16:55: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배우 지현우, 차화연, 박하나.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2021.04.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지현우, 차화연, 박하나.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지현우·차화연·박하나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할 전망이다.

7일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지현우 측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다른 작품도 제안 받은 것이 있어서 검토 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차화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도 "제안을 받고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현재 활동 중인 작품이 많아 스케줄이 맞아야 (출연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사와 아가씨'는 현재 KBS 2TV에서 방송 중인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후속작이다.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95년생 아가씨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는 ▲미우나 고우나 ▲장미빛 연인들 ▲불어라 미풍아 ▲하나뿐인 내편 등을 쓴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썼고 ▲대왕의 꿈 ▲무인시대 ▲천추태후 ▲비밀의 남자 등의 신창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캐스팅이 확정되면 지현우는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이후 1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김사경 작가와의 호흡은 처음이다.

박하나와 차화연의 경우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김 작가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