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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장여훈·해금 윤지우, 듀오 공연

등록 2021.04.08 15: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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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메이드 오브 트리 vol 6' 장여훈x윤지우 포스터. 2021.04.08. (사진 = 옐로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메이드 오브 트리 vol 6' 장여훈x윤지우 포스터. 2021.04.08. (사진 = 옐로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야금 연주자 장여훈과 해금 연주자 윤지우가 듀오 공연을 연다.

8일 복합 문화기업 옐로밤에 따르면, 두 연주자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은평한옥마을의 복합문화공간 일루와유 달보루에서 펼쳐지는 기획공연 '메이드 오브 트리 Vol.6' 무대에 오른다.

장여훈은 전국 국악경연대회 입상 이후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뉴질랜드 등 해외 각국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지우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44호 삼현육각 전수자다. 넌버벌 국악쇼 '썬앤문'을 비롯한 국악극과 뮤지컬에 참여했다.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민요, 가요, 팝, OST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재해석해 들려준다. 영화 '라라랜드', '왕의 남자', 드라마 '추노' 등에 삽입된 곡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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