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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혼자 하니까, 에너지가 다르다"

등록 2021.04.13 14: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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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 캡처) 2021.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 캡처) 2021.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솔로 활동 병행을 시작한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지난번 출연 때 기억이 너무 좋았다. 한번 라디오에서 꼭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는데, 딱 불렀고 너무 좋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첫 솔로 앨범에 대해 "9일차 솔로 가수인데, 진짜 다르다. 멤버들과 같이 하다가 혼자 하니까 에너지 자체가 다르다"며 "그래도 지금 멘털과 피지컬이 너무 리셋이 돼서 분위기가 좋은 것이다. 몸이 단단해졌다. 건드려도 안 부서진다"고 강조했다.

더블 타이틀에 대해 웬디는 "타이틀 두 곡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담은 거라 너무 아까웠는데 마침 회사도 그렇게 생각해서 같이 의견을 맞춰서 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웬디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와이 캔츄 러브 미'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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