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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안전전문 채널 '안전한TV' 학교 교육용 자료로 인기

등록 2021.04.1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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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교육부 협업 제작 '주간 안전통신문' 매주 1편 게재

[세종=뉴시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한TV'에 매주 수요일마다 게시되는 주간 안전통신문 콘텐츠 예시. (자료= 행안부 제공) 2021.04.18.

[세종=뉴시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한TV'에 매주 수요일마다 게시되는 주간 안전통신문 콘텐츠 예시. (자료= 행안부 제공) 2021.04.18.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안전 전문 채널 '안전한 TV'(www.safetv.go.kr)의 '주간 학교 안전통신문'이 학교 교육용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주간 학교 안전통신문은 행안부가 교육부와 협업해 만든 학교 안전교육 콘텐츠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기반 안전교육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자 매주 1편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콘텐츠 주제는 미세먼지, 전동킥보드, 학교 폭력 예방 등으로 다양하다. 주제에 맞춰 관련 전문가의 인터뷰나 퀴즈 등을 담아 흥미도 높였다.

주간 학교 안전통신문은 안전한TV 외에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운영하는 '교육부 학교안전정보센터'와 '학교가자.com'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들과 함께 안전교육 콘텐츠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협업이 확정된 유튜버는 구독자 241만명을 보유한 '도티'와 139만명을 가진 '급식왕' 등이다.

최병관 행안부 대변인은 "주간 학교 안전통신문은 연간 5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일선 학교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양질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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