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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손지창·허재 노래 대결 예고

등록 2021.04.17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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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뭉쳐야 쏜다' 캐스트 이미지. 2021.04.17. (사진 = 뭉쳐야 쏜다 방송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뭉쳐야 쏜다' 캐스트 이미지. 2021.04.17. (사진 = 뭉쳐야 쏜다 방송 캡처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뭉쳐야 쏜다'에서 2021년 '농구판 슈가맨'이 열린다.

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인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손지창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단 1호 '피닉스'와 '상암불낙스'의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90년대 가요들로 준비된 만큼 두 팀은 전주 1초만 듣고도 알아채는가 하면 마이크를 사수하기 위해 몸을 날린다. 그 중 가수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가 나오자 일동 마이크를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 부상자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손지창은 농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래인 '마지막 승부'의 전주가 나오기 전부터 알아채고 '더블루' 시절의 음색 그대로인 '지창오빠'가 되어 멋진 완창을 뽐낸다. 허재 감독 역시 최애곡인 이승철의 '방황'이 나오자 마이크를 붙잡고 생목 라이브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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