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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생일파티때 "X냄새가 너무 나서.."

등록 2021.04.21 1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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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유튜브 'What see TV' 캡처) 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유튜브 'What see TV' 캡처) 2021.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0일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What see TV'에 차박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차박 여행 다음날 아침, 딸 지온과 함께 생일 파티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촬영감독님이 아빠한테 오니까 비료 냄새가 났다. 근처에 비료 뿌린지 모르더라"면서 "바람 불면 한 번씩 똥냄새가 나지 않냐. 서로 처음 보는데 얘기하다가 냄새가 확 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는 근처에 비료 뿌린지 모르고 큰일 났다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미안해 말도 못하고 꾹꾹 참았다더라. 내가 똥냄새 하니까 너무 대놓고 얘기한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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