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영케이, '전통 다과' 클래스…'아돌라스쿨'

[서울=뉴시스] 데이식스 도운&영케이, '아돌라스쿨' 재출강. 사진 = 유플러스아이돌라이브. 2021.4.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데이식스'의 도운과 영케이가 '아돌라스쿨'에 재출강한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인다.

둘은 지난 2월 '아돌라스쿨' 겨울학기에서 음악 강사로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었다. 이번 봄학기 수업을 위해 복수 전공 후 새롭게 박사학위를 따고 재출강을 하게 됐다.

우선 1교시 수업에 나서는 영케이는 차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힐링 티타임 전통 음료 연구소' 소장인 '오다 많이 주웠어' 학과 출신의 선생님이 된다. '전통 음료 메이킹 과정'을 가르칠 예정이다. 목에 좋은 배숙, 피로 회복에 좋은 레몬라임청, 숙면에 도움을 주는 룸 스프레이까지 '힐링 3종 세트' 만들기 수업을 선보인다.

도운은 뒤이어 2교시 수업을 맡았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학과 출신의 국내 최고 떡 명장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라이스 케이크 마스터 클래스' 수업을 펼친다. 특히 '원필 없는 원필 생일파티'를 위한 특별 떡 케이크를 함께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데이식스의 신곡 '유 메이크 미'를 들려주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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